[종이달]
가짜 행복을 위해 진짜 나를 버리다.
'소유냐 존재냐'
그림으로 그린 바다에 뜨는 종이달도, 그대가 나를 믿어 주면 진짜로 보이지요.

[안나]
유권자들은 얼마나 복잡하냐 이말이야
집값은 떨어져야 하는데 내 집값은 올라야 되고
중소기업은 키워줘야 되는데 나는 대기업을 다녀야겠고
비정규직을 차별을 하면 안 되는데 내 자식은 정규직을 댕겨야겠다.

이유미가 안나가 된 이야기?
형편이 어렵다고 해서 다들 너처럼 살진 않아
노력했는데 잘 안 됐어요
그게 전부야
이현주가 부러웠어요
....
이렇게 무너지려고 여기까지 왔나봐

수지, 정은채, 김준한, 박예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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