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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수르 제국 앗수르 제국의 몰락 에살핫돈의 후계자 앗술바니팔(Asshurbanipal, B.C. 669-633년)은 즉위 초 애굽 원정길에 올라 애굽의 디르하가를 살해하고 애굽을 앗수르 영토로 귀속시켰다. 하지만 앗수르 제국 내 각 지역에서 반란이 이어졌고, 바벨론에서는 앗술바니팔의 친형인 샤마슈 슘 우킨이 반란을 일으키는 등 정국이 소용돌이 쳤다. 앗술바니팔은 이 혼란들을 진압하고 잠시 안정된 치세를 하게 된다. 그러나 앗술바니팔이 죽자 앗수르 제국은 급속도로 쇠퇴하게 되고 주변국들은 속속 앗수르의 지배권에서 벗어나는 등 중근동 지역의 대변화가 진행된다. 특히, 앗술바니팔이 사망한 직후, 바벨론(갈대아인)의 나보폴라살(Nabopolassar, B.C. 625-605년)이 즉위하면서 앗수르에 반기를 들었다. 나보폴라.. 2022. 12. 5.
[지도3] 포로에서 돌아오다 ~ 선지자들 2022. 11. 30.
[지도2] 여호수아 ~ 솔로몬 왕국 2022. 11. 30.
[지도1] 창세기~신명기 2022. 11. 30.
History 느부갓네살 [ Nebuchadnezzar ] ‘느보(Nebo) 신(神)이 국경을 지켜주셨다’는 뜻. 신 바벨론 제국 2대 왕인 느부갓네살 2세(B.C. 605-562년경). 그는 바벨론의 창설자이며 부왕(父王)인 나보폴라살이 당대 최강대국인 앗수르를 공격할 때 왕자로서 니느웨를 함락시키고 앗수르 제국을 멸망시켰다. 3년 뒤 앗수르의 세력이 약화된 틈을 노려 중근동의 패권을 차지하려던 애굽의 바로 느고(Pharaoh-Neco)가 앗수르 지역까지 진출했을 때 갈그미스(Carchemish)에서 애굽을 맞아 격퇴시킴으로써(B.C. 605년) 바벨론을 명실상부한 중근동 최고의 강대국 자리에 올려놓은 인물이다. B.C. 605년 왕위에 오른 느부갓네살은 남진 정책을 추진하여 남유다의 여호야김, 여호야긴을 차례로 바.. 2022. 11. 15.
압몬, 모압, 앗수르, 바벨로, 바사 지도.... 모압, 압몬 (창 19장) 아브라함의 동생 하란의 아들, 즉 아브라함의 조카 롯은 여호와께서 소돔을 멸하실 때 소알(모압 인근으로 추정, 요르단)로 도피했다가 두려워서 두 딸과 함게 인근 산간 지방의 동굴에서 살았다. 두 딸이 롯에게 술을 마시게 하고 동침하여 큰 딸이 아들을 낳아 모압이라 하였으니 모압의 조상이요 작은 딸도 아들을 낳아 벤암미라 하였으니 암몬 자손의 조상이었더라. 모압의 뜻은 '아비의 소생'이다. 앗수르 앗수르의 주신이요 전쟁을 주관하는 신 '앗슈르'에서 유래한 말 비옥한 초승달 지역 북동쪽, 곧 티그리스 강 상류(이라크) 지역을 무대로 BC 3,000년 경에 형성된 도시 국가 중근동을 지배했던 우르 제3 왕조와 고대 바벨론 제 1오아조의 영향력 아래 있었으나, 앗슈르 우발.. 2022. 6. 3.
성경읽기(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여호수아 22:33 그 일이 이스라엘 자손을 즐겁게 한 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거주하는 땅에 가서 싸워 그것을 멸하자 하는 말을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 요단 가에 제단을 쌓은 문제는 오해로 인한 싸움으로 번질 수 있는 문제였다. 비느하스와 열 지도자가 방문하여 대화한 결과 '목적이 있어 주의하고' 행한 일이라는 취지를 듣고 싸우려고 했던 이들이 오해가 풀리면서 오히려 즐거워하고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였다. 나의 생각, 판단, 선입견, 오해에 기초해서 행동하지 않고 상대방의 동기, 목적, 이유 등을 듣는 대화가 필요하고 중요하다. 이는 갈등과 다툼을 줄일 수 있는 길이기도 하다. 주님, 판단 전에 대화하게 하소서 사사가 다스리던 시기에 흉년이 들어 엘리멜렉과 나.. 2022. 4. 11.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내가 걷는 이 길이 혹 굽어 도는 수가 있어도 내 심장이 울렁이고 가슴 아파도 내 마음속으로 여전히 기뻐하는 까닭은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심일세 내가 세운 계획이 혹 빗나갈지 모르며 나의 희망 덧 없이 쓰러질수 있지만 나 여전히 인도하시는 주님을 신뢰하는 까닭은 주께서 내가 가야 할 길을 잘 아심일세 어두운 밤 어둠이 깊어 날이 다시는 밝지 않을 것 같아 보여도 내 신앙 부여잡고 주님께 모든 것 맡기리니 하나님을 내가 믿음일세 지금은 내가 볼 수 없는 것 너무 많아서 너무 멀리 가물가물 어련거려도 운명이여 오라 나 두려워 아니하리 만사를 주님께 내어 맡기리 차츰 차츰 안개는 걷히고 하나님 지으신 빛이 뚜렷이 보이리라 가는 길이 온통 어둡게만 보여도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네 2021. 11. 9.
모세오경 1. 창조(창1~2장) ① 빛 ② 궁창 ③ 땅과 바다를 나누고 땅에 식물을 만드심 ④ 해, 달, 별 ⑤ 물고기, 새들 ⑥ 짐승, 사람 ⑦ 쉬심 2. 인간의 타락(창3~4장)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과실을 먹지 말라는 유일한 금지명령을 어김 하나님과 같이 되라(3:15)는 유혹 인간의 불순종은 모든 관계의 파괴와 타락을 낳았다 3. 홍수 심판(창6~10장) 세상의 모든 것을 쓸어버릴 것을 계획하시고 동시에 노아라는 의인을 통해 구원의 방주를 계획하셨다 하나님은 공의의 하나님이시며 또한 자비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목적은 심판 그 자체가 아니라 구원이다 4. 국가들의 확장(창10장) ① 야벳 : 나라, 방언이라는 말이 나온다 ② 함 : 아프리카에 거하였다. 구스는 에디오피아에, 미스라임은 애굽에, 붓은 리.. 2021. 10.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