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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레슨 [포핸드] . 몸통 회전 하지 마라 . 힘 빼고 부드럽게 맞춰라 . 쭈욱 끌고 가라 . 왼손으로 라켓 잡기 . 왼쪽 어깨 넣지 않기 . 리듬을 맞춰서 거리를 만들어라 . 빨리 뛰지 말고 맞춰서 들어가라 . 빨리 가서 준비하는 게 아니다 . 엔드라인까지 길게 쳐라 . 옆으로 가서 치지 말고 사선으로 가서 쳐라 . 공을 따라 가라 [백핸드] . 테이크백 빨리 하고 손을 허리에 붙여라 . 팔이 벌어지면 안 됨 . 왼손으로 빼라 . 치고 나서 왼손이 상대방에게 보이면 안 됨 [발리] . 몸을 옆으로 돌리지 마라 . 두껍게 딱 맞춰라 . 위에서 아래로 깎아쳐라(슬라이스) . 빽발리는 왼손으로 빼라 . 기다려서 맞춰 쳐라 . 공을 라켓에 붙여라 . 붙인 다음 깎아라 . 치고.. 2025. 7. 6.
습관 - 토마스 아 켐피스 ■ 하나의 습관이 다른 습관을 정복한다.■ 처음에는 사람이 습관을 만들지만, 나중에는 습관이 사람을 만든다.■ 새로운 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렵지만, 오래된 습관을 버리는 것은 더욱 어렵다.■ 오늘 변화하지 않으면, 내일도 변화하지 않을 것이다.■ 습관은 처음에는 거미줄처럼 약하지만, 자주 반복되면 밧줄처럼 강해진다.■ 악한 습관을 버리지 않으면, 선한 습관이 들어올 자리가 없다.■ 기도를 습관으로 삼아라. 그러면 네 영혼이 하늘과 가까워질 것이다.■ 나쁜 습관을 끊으려면 처음부터 그 습관을 들이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2025. 4. 10.
서양 건축사 이집트 > 서아시아 > 그리스 > 로마 > 초기 기독교 > 비잔틴 > 로마네스크 > 고딕 > 르네상스 > 바로크 > 로코코 > 고전주의 > 낭만주의 > 절충주의 중세: 로마네스크 - 고딕 - 르네상스 고딕1. 첨두 아치(pointed arch)       아치의 중앙 끝이 뾰족함, 이맛돌이 없음, 횡압력 없이 하중이 수직으로 떨어짐       기둥의 폭을 줄일 수 있어서 문이나 창문 폭을 넓힐 수 있음2. 리브 볼트(rib vault)        늑골 궁륭, 늑재 궁륭, 갈비뼈 둥근 천장3. 플라잉 버트레스(flying buttress)         공중 부벽, 횡압력 전달, 빛의 유입을 도움, 비너클(pinnacle)첨탑, 스테인드 글라스, 성서 기반 조각, 성경 필사본 - 신에게 가까워지려는 노력.. 2025. 2. 26.
핵심만 정확히 전달하는 설명법 쉽게 이해되는 설명법 ① 또박 또박 분명하게 말한다. . 정확하지 않은 단어들을 나열하다가는 창피해 질 수 있다. . 내가 하는 말들에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각 단어들의 정의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② 약어나 영어표현은 쉬운 용어로 풀어 설명한다. . 약어를 언급할 때는 의미를 정확히 설명해 주고 약어로 바꿔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앞에서 단어의 정의를 내려 준다. (예) 광고비에 쓰인 돈 대비 매출액, 이하 ROAS의 추이를 지켜 볼 필요가 있습니다. ③ 아닌 것과 맞는 것을 명확히 설명한다. 당신의 몸도 함께 말하고 있다. ① 물리적 거리를 좁힌다. .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면, 경청한다는 느낌과 동시에 상대방이 놀라지 않게 상대의 공간에 슬며시 들어갈 수 있다. . 서서 말하는 경우라면 너.. 2023. 2. 16.
[서양미술사9] 현대미술 현대미술은 OO주의라고 붙일 수 있는 것과 OO주의라고 할 수 없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20세기 초반에 표현주의, 야수파, 입체파 세 가지가 나옵니다. 물론 그 다음에 달리와 같은 초현실주의가 나옵니다만 그 다음부터는 무슨 주의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잭슨 폴락이나 엔디 워홀을 무슨 주의라고 하지는 않지 않습니다. 먼저 표현주의입니다. 뭉크 [절규] 스웨덴 화가로 작가의 내면을 표현한 겁니다. 자연 대상을 정확하게 사실적으로 그리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작가의 흐트러진 내면의 세계가 절정으로 와 닿습니다. 스웨덴은 백야 같은 게 있으니까 실제로 하늘이 빨갛게 보이기도 한답니다. 사실 뭉크는 정신병도 있었고, 굉장히 불안했던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뭉크는 페루의 미라상을 보고 참조를 .. 2022. 8. 23.
[서양미술사8] 인상파, 후기 인상파 인상파 1874년 모네, 르누아르, 드가, 피사로 등 젊은 화가들이 전시장을 열었는데 "아무 생각 없이 한 순간의 인상만을 그리는 얼간이들"이라고 비판받으면서 인상파라고 불림 이 당시 미술의 중심지인 프랑스는 나폴레옹 3세 시절입니다. 나폴레옹 3세는 문화지원 정책을 쓰는데 살롱문화, 아카데미 문화가 하나의 부르주아의 일상으로 자리 잡습니다. 이 당시 부르주아는 초기 부르주아와는 다른데, 돈을 번 귀족들이 문화적 과시 소비를 즐기면서 나도 소양있는 사람이야 라고 보여 주며 정형화된 미를 추구했는데, 인상파의 화풍은 그런 고전적 취향과는 달랐기 때문에 얼간이라고 한 것입니다. 마네 [풀밭 위의 점심식사] 1863년에 쌀롱 전시회에 출품을 하려고 했는데 전형적인 아카데미 화가에 의해서 거부당합니다. 기존 화.. 2022. 8. 23.
[서양미술사7] 낭만주의 다비드 신고전파에서 제일 유명한 다비드의 그림입니다. 교황이 나폴레옹의 황제 권위를 인정해 주고 그의 아내에게 왕비의 왕관을 씌워 주고 있습니다. 다비드는 자코뱅파 마라의 친구였습니다. 혁명을 꿈꾸고 왕정을 타도했던 친구입니다. 나폴레옹은 프랑스 혁명을 막기 위해 외국에서 군대가 들어왔을 때 그걸 물리쳤던 인물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환호한 프랑스 혁명의 수호자 나폴레옹은 스스로 황제가 됩니다. 나폴레옹은 황제가 된 이후 민중지향적인 행동을 하긴 하지만 유럽을 향해 정복 전쟁을 떠납니다. 유럽에는 혁명의 물결이 퍼져 나갑니다. 그러나 나폴레옹은 전쟁에서 패배합니다. 유럽은 1815년 오스트리아 빈에 모여 빈 체제를 형성합니다. 어느 나라에서 시민혁명이 터지면 왕들이 가서 부셔버리자는 것입니다. 비슷한 역사.. 2022. 8. 23.
[서양미술사6] 로코코 로코코는 조개무늬 장식이라는 뜻이며 프랑스 귀족들의 사치와 화려미가 대표적인 특징입니다. 로코코는 바로크 시대 절대 왕 루이 14세가 죽는 1715년에 시작해서 프랑스혁명(1789년) 이후 귀족이 사라지면서 없어집니다. 프랑스 미술 보겠습니다. 와토 프랑스 미술화려한 프랑스 미술 한번 가보겠습니다. 비너스가 거품에서 태어 났다고 하는데, 맨 처음 거품이 떠밀려 온 곳이 키데라 섬이랍니다. 현실의 섬이 아니라 전설의 섬입니다. 비너스 조각이 있고, 큐피트가 넣는 화살통이 보이고 여자 남자가 살을 부비고 모두 커플입니다. 귀족들이 와서 놀고 난 다음 배를 타고 막 떠나려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이렇게 화려한 미술이 로코코입니다. 프라고나르 색감이 화려합니다. 그네를 타는 젊은 여자가 두 남자와 놀아 주고 있습.. 2022. 8. 23.
[서양미술사5] 바로크 바로크의 전성기 바로크는 그림 양식만이 아니라 건축과 회화의 양식으로 17세기, 1600년대 왕정기시대를 표현합니다. 바로크 이후에 로코코가 나오는데 이건 귀족적 취향입니다. 바로크는 남성적인 역동성이 강조되는 그림이고 로코코는 여성적인 화려한 귀족이 강조됩니다. 바로크라는 말의 뜻은 삐뚤어진 모양의 진주라는 뜻입니다. 이것도 뒤에 붙여진 말인데 진주는 원석이고 빛나지만 아직 모양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 그리스로마시대의 미술에서 가졌던 균형미와 같은 감각은 없습니다. [바로크 전성기] 폰트르모 [십자가에서내리심] 1525년 바로크 직전의 그림입니다. 르네상스 미술은 이탈리아죠. 그런데 이 그림은 다릅니다. 르네상스는 그리스를 복원하는 거죠. 조화와균형미… 그런데 이 그림에서 예수는 균형미가 없죠. 예.. 2022.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