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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m

이태원 클라쓰

by 헣푸로 2020. 7. 16.

지금 한 번? 지금만 한 번, 마지작으로 한 번, 또 또 한 번

순간엔 편하겠지, 근데 말이야, 그 한 번들로 사람은 변하는 거야

- 박새로이 -

 

쓸쓸하다는 이 남자의 밤이 달달했으면 좋겠다.

이 남자의 삶을 달하게 해주고 싶다.

- 조이서 -

 

행복하고 싶었다.

나를 잃지 않고 원하는 전부를 이루고 싶었다.

힘든 나날이 있었다. 때로는 불안하고 두려웠다.

어떻게 버텼을까?

소중한 이들과 하고 싶은 걸 하며 정신없이 보내온 나날

이들 곁에 있는 것, 이들과 함께 하는 것

행복을 찾아서

행복, 너와 나누는 온기

이제 나는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다.

- 박새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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