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의 17대 대통령인 앤드류 존슨은 '긍정의 힘'을 발휘했던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세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 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
열 살에 양복점에 들어가 성실하게 일해 돈을 벌고 결혼한 후에야 일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후 정치에 뛰어 들어 주지사, 상원의원이 된 후 16대 대통령인 링컨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된다.
그리고 링컨 대통령이 암살된 후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지만 상대편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당한다.
'한 나라를 이끌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못 나오지 못하다니 말이 됩니까?'
그러자 존슨은 언제나 침착하게 대답한다.
'저는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초등학교를 다녔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초등학교도 못 나오셨지만 전 세계를 구원의 길로 이끌고 계십니다.'
'이 나라를 이끄는 힘은 학력이 아니라 긍정적 의지요, 국민의 적극적 지지 입니다.'
그가 바로 알래스카를 러시아에서 사들인 대통령이다.
긍정적인 생각 없이는 행복해 질 수 없다.
사람들은 행복을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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