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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_알베르 까뮈 베르나르 리유 : 의사, 이 연대기의 서술자, 직분 수행 미셀 : 수위 오통 : 예심판사 레몽 랑베르 : 신문기자 , 탈출 시도, 보건대 합류, 연대의식 장 타루 : 여행자, 도시의 상황을 상세히 기록, 보건대 조직, 페스트로 죽음 매르시에 : 시청 쥐잡이 과장 파늘루 : 예수회 신부, 신의 징벌과 회계 강론, 페스트가 아닌 모호한 증상으로 죽음 조제프 그랑 : 시청 서기(비정규직), 소설 쓰기, 보건대 도움 코타르 : 자살 시도, 연금생활자 리샤르 : 유력한 의사 카스텔 : 의사, 혈청 가르시아 : 암거래, 라울 소개 라울 탈주 브로커 곤잘레스 마르셀, 루이 : 문 보초병 * 해수병 : 기침을 심하게 하는 병 낭만주의 이후 실존주의가 등장하는데 실존주의는 무신론적 실존주의와 유신론적 실존주의로 나뉜다... 2021. 8. 20.
조국의 시간_조국 1965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서울대 형사법 박사과정 수료 후,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교 법학박사 학위 취득 2001년 12월부터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절대반지를 낀 어둠의 군주 1. 독자 수사권과 수사인력이 있다. 2.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과 수사종결권이 있다. 3. 기소권이 있다.(공수처 발족 후에도 판사, 검사, 경무관 이상 경찰 이외의 고위 공직자에 대한 기소권은 검찰에게 있다.) 4. 영장청구권이 있다. 5. 검찰조서의 증거능력은 경찰조서보다 우월하다. 별건수사 원래의 목표였던 '본건'범죄에 대한 증거가 없거나 미미할 경우 피의자나 그 가족, 친구, 지인의 별건 혐의에 대해 끝도 없이 파헤치는 것이다. [자산어보]가 개봉되어 아들과 .. 2021. 8. 7.
콜_ 전화기는 끝까지 가지고 있어 그래야 다시 바꿀 수 있으니까 2021. 8. 4.
버닝_이창동 위대한 게츠비네 뭐하는 지는 모르겠는데 돈은 많은... 수수께끼의 젊은 사람들 한국에는 게츠비들이 너무 많아 2021. 7. 31.
삼국지 상,하 (삼성 초등 세계 문학) 촉나라에서 벼슬을 하다가 진나라가 삼국을 통일한 후에 진나라 관리가 된 진수는 위나라를 삼국의 중심 국가로 보는 관점에서 삼국의 역사를 기술하였기 때문에 후세 역사가들에게 비판을 받기도 했다. 나관중은 진수가 지은 삼국지를 바탕으로 삼국지연의 또는 삼국지 통속연의라는 소설을 썼다. 삼국지연의의 가장 큰 특징은 촉나라를 정통으로 보았다는데 있다. ============================================================== 동탁이 조정을 마음대로 주무르며 횡포를 부릴 때, 전국 각지에서 동탁을 치기 위해 17명의 제후들이 모였습니다. 그런데 제후들은 왜 동탁을 무찌르기도 전에 뿔뿔이 흩어져 버렸나요? 우선 군량미가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더 근본적인 이유는, 제후들이 원소에.. 2021. 7. 8.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0 사람은 대부분 실재론자로 태어나서 아무 문제 없이 살아가다가 실재론자로 죽는다. 다만 삶을 실용과 안락의 측면에서만이 아니라 진실과 깊은 이해의 측면에서 접근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결국 관념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밖에 없다. 그것은 관념론이 실제 세계의 모습을 더 정확하게 반영하기 때문이다. 눈앞에 빨갛게 잘 익은 사과가 있다. 나는 이 사과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본다는 과정은 생각보다 복잡한 단계를 거친다. 우선 광원이 있어야 한다. 태양이나 형광등이나 촛불이나 빛이 나오는 근원이 있어야 한다. 다음으로 이 광원에서 입자이자 파동인 광자가 쏟아져 나온다. 그리고 광자가 사과의 표면과 만나서 일부는 흡수되고 일부는 튕겨 나간다. 튕겨 나온 광자의 일부가 눈으로 들어오고 망막의 시각 세포를 자극한다... 2021. 7. 8.
리더다움, 꼰대탈피, 감성 커뮤니케이션 1. 요즘 사람과 요즘 세상의 커뮤니케이션 혼코노 : 혼자 코인 노래방에 가다 마상 : 마음에 상처를 입다 자만추 : 자연스러운 만남 추구 애빼시 : 애교 빼면 시체 스라밸 : 공부와 삶의 균형 베이비붐('55~'63) - X세대('80년 이전) - 밀레니엄('20년부터 성인이 된 세대) - Z세대('90년 중반 이후 출생자) MZ세대(밀레니엄~Z세대) 밀레니얼 세대: 의미/성장/재무 중시, 스토리 중시(not 양과 질) 왜? 라는 질문이 많아서 따지기만 한다고 오해하기 쉽다 - 지시 받은 업무의 의미를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 쉽게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다. - 업무를 통해 자신이 성장할 수 있는지? 이기적이라는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치열한 입시와 입사경쟁을 치뤄왔기 때문에 - 과거 세대는 현재 고통을 .. 2021. 4. 22.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며, 결과는 정의로울 것) 우리는 우리의 갈등 지향적 정치에 필요한 해답이, 과연 능력의 원칙을 더 믿고 따르는 것인가 아니면 계층을 나누고 경쟁시키는 일을 넘어 공동선을 찾는 것인가에 대해 자문해 봐야 할 것이다. 능력주의는 승자에게 오만을, 패자에게 굴욕을 퍼뜨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자유주의적 섭리론 부와 건강을 상과 벌의 문제로 보는 관점은 능력주의적 생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요즘 우리는 성공을 청교도들이 구원을 바라보던 방식과 비슷하게 본다. 행운이나 은총의 결과가 아니라 우리 스스로의 노력과 분투로 얻은 성과라고 보는 것이다. 이것이 바로 능력주의 윤리의 핵심이다. 성공은 미덕의 증표다. 나의 부유함은 나의 몫이다. 하지만 여기에는 어두운 면도 있다. 우.. 2021. 4. 10.
사마의2. 최후의 승자 2021. 4. 8.